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희망적금연계
- 도약연계
- 도약계좌전환
- flutter #dart #stream
- Flutter #Stream
- 희망적금전환
- Flutter #Stream #dart
- 안드로이드 #코틀린 #코루틴 #콜백 #채널
- 청년도약계좌환승
- 플러터 #안드로이드 #플레이콘솔 #앱내리기
- 도약전환
- 조립 후 재부팅
- Today
- Total
Flutter 개발 상자
고속동조(HSS)의 원리와 광량차이 본문
참고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fVNGK9D_b8
위의 유튜브 영상을 기반으로 고속동조에 대해 GPT와 구글링 정보를 정리해보았다.
용어정리
포컬 플레인 셔터(Focal Plane Shutter) : 두 개의 막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셔터가 열리면서 첫 번째 막(선막)이 센서를 노출시키고, 두 번째 막(후막)이 닫히면서 노출을 종료함. DSLR 및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많이 사용됨
동조 속도 (Sync Speed) : 카메라의 셔터가 완전히 열리는 순간(첫 번째 막과 두 번째 막이 모두 열려있는 순간)에 플래시가 발광할 수 있는 최대 셔터 속도. 보통의 포컬 플레인 셔터는 최대 1/250초의 동조 속도를 갖는다.
리프 셔터(Leaf Shutter) : 렌즈의 내부에 위치한 여러 개의 금속 날개가 원형으로 열리고 닫히는 방식으로 전체 센서가 한 번에 노출됨. 1/500초 이상의 동조 속도를 가지나 주로 중형 카메라쪽에 사용됨
고속 동조의 원리
포컬 플레인 셔터의 동작 원리에 따라서 동조 속도 이상의 셔터스피드로 촬영시 선막이 완전히 다 올라가기 전에 후막이 올라오기 시작하여 줄단위로 이미지 센서에 노출이 이루어진다.
만약 플래시가 터지는 순간 셔터의 특정 부분만 열려있는 경우 그 부분만 빛을 받고 나머지 부분은 어둡게 나올 수 있다.
플래시의 고속동조 기능을 이용할 경우 순간적으로 여러번 발광하여 셔터가 열리고 닫히는동안 계속해서 빛을 공급해준다.
고속 동조를 할 경우 광량이 약해지는 이유
플래시는 에너지를 충전했다가 한번에 빛을 발산해야하는데
고속동조를 할 경우 그 충전한 에너지를 여러번에 걸쳐서 나눠써야하므로 발광력이 약해질 수 밖에 없다.
의문) 그냥 플래시가 계속 켜져있으면 되지 않는가? 굳이 연속 발광을 할 필요가?
처음에 내가 햇갈린 부분이다.
셔터 스피드가 1/250초라면 플래시의 지속시간도 1/250초라고 생각하게되는데 그러면 1/4000초 동안 플래시가 계속 켜져 있으면 되는게 아닌가? 싶었기 때문
하지만 동조속도와 플래시의 지속시간(Duration)은 다른 개념이다.
플래시의 지속시간은 몇만분의1초일 정도로 매우 짧으며 1/250초로 촬영한다고 하면 1/250초 중 이미지센서가 완전히 노출되어있는 잠깐의 순간에 플래시 발광이 들어가는것이다.
만약 어두운 환경에서 셔터스피드를 1초정도로 느리게하여 플래시 촬영을 할 경우 플래시가 지속되는 잠깐의 순간 말고는 이미지 센서에 아무것도 찍히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셔터스피드가 몇만분의 1초인것 처럼 촬영된다.
여기서 나온 말이였다. 선막동조 vs 후막동조
위의 개념을 이해하니 선막동조와 후막동조에 대해서 용어만 보고 대충 어떤 기능인지 이해가 바로 가게되었다.
선막동조 : 선막이 움직여서 이미지센서가 완전히 노출되는 순간 플래시가 터진다.
후막동조 : 이미지센서가 노출된 상태에서 후막이 닫히기 직전에 플래시가 터진다.
위의 세팅은 카메라의 플래시 설정에서 할 수 있다.
'사진 > 조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명으로 자연광을 모사하는 방법에 대해 (3) | 2024.10.21 |
---|---|
SMDV와 고독스 순간광 조명을 리뷰하는 글을 리뷰 (10) | 2024.10.12 |
GPT와 블로그를 이용한 조명공부 시작 (2) | 2024.10.12 |